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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원 분석 기술 적용으로 새로워진 V3 MSS는 차별적인 진단율을 제공합니다.
행위 기반 기술 및 평판 기반 기술로 확인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실행을 차단하는 사전방역 기능으로 더욱 안심하고 PC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웜, 해킹은 물론 스파이웨어까지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는 각종 악성코드에 대해 완벽한 통합 검사, 치료, 실시간 검사를 통해 보안 위협으로부터 회사의 PC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파일이 실행될 때 발생하는 행위를 분석해 악성코드를 진단하여 위협에 사전 대응하는 기술로, 20여 년 간 축적된 안랩의 독자적인 행위 정보 및 분석 기술이 적용된 악성코드 대응 기술입니다.

악성으로 판정되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의심스러운 행위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사용자 수, 최초 발견 시점 등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평판 정보를 다각도로 종합하여 분석하고 차단하는 기술입니다.
안랩 클라우드 기반의 ASD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2천만 사용자들의 평판을 기반으로 레지스트리 생성, 드롭퍼, 시스템 변경 등 100여가지 이상의 악성 의심 행위와 사용자 수, 최초 발견 시점 등을 평판을 종합하여 차단 여부를 판단합니다.

인간의 형질 질환을 일으키는 DNA 분석을 통해 질병에 대한 구조적인 원인을 찾아내서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하는 것처럼 DNA SCAN은 악성코드들에 대한 프로그램 분석 (Genome Project)를 통해 악성코드의 구조적인 규칙(DNA)을 만들어냄으로써, 악성코드들의 변종에 대한 빠른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세계 최초의 기법입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지 않는, 또는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야기하는 프로그램(PUP: Potentially Unwanted Program)과 이를 유포하는 웹사이트(PUS: Potentially Unwanted Site)를 진단합니다.